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자문·컨설팅 기업 그랜트 손튼 오스트레일리아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 기업은 2023년 3월 2주에 걸쳐 9일 근무하는 방식을 도입했고, 1년간 시험한 뒤 정식 운영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근무 방식은 급여는 100% 유지하고 근무시간은 90%로 줄이되, 기대하는 성과는 100%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이 직원의 업무 구성 방식을 바꾸면서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결과를 유지하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코파일럿 사용권을 가진 직원은 사용권이 없는 직원보다 재충전 시간이 10% 더 많았습니다. 이 수치는 해당 기업 사례에서 두 집단을 비교한 것으로, 코파일럿만으로 차이가 발생했다고 단정하거나 다른 조직에도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 도입을 개별 문서 작성이나 회의 요약을 빠르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업무 절차를 다시 설계하는 방식으로 설명했습니다. 또한 직원의 정보 접근 권한과 개인정보 보호가 인공지능 사용 과정에도 이어지도록 하는 점이 중요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