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026년 하반기 공채 지원자를 대상으로 24~25일 이틀간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관계사가 이번 검사에 참여했습니다. GSAT는 지원자의 종합적 사고와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지원자들은 독립된 장소에서 PC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응시했습니다. 삼성은 2020년부터 GSAT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시험을 위해 17~18일에는 예비소집을 열어 응시자의 PC 환경과 시험 시스템, 네트워크 등을 점검했습니다.
모든 직군이 GSAT를 치르는 것은 아닙니다. 소프트웨어 직군 지원자는 별도의 역량테스트를 봤고, 디자인 직군 지원자는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칩니다. 삼성은 소프트웨어 직군 시험을 11일 오프라인 컴퓨터 시험 방식으로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9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GSAT 이후 11월 면접과 건강검진 등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