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대학·학과 정보와 입시 정보를 검색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 검색을 확대했습니다. 2026년 10월 22일부터 적용됐으며, 대학 입학처와 교육 관련 공공기관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한다고 네이버는 밝혔습니다.

대학명과 학과명을 검색하면 약 200개 대학, 7,000여 개 학과의 기본 정보와 전형, 취업률, 등록금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부 대학이 발표한 학과별 권장 선택과목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입시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면 모집요강과 원서접수 일정, 경쟁률, 교과등급, 환산점수 등 전형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학교생활과 선택과목, 대학·학과 탐색을 돕는 교육 특화 검색 서비스 ‘네이버 에듀’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선택과목 가이드에서는 대학이 공개한 권장 과목과 진로에 맞는 과목을 살펴보고 고교 3년간의 이수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2026년 11월에 가채점 결과로 예상 등급을 확인하고 대학별 환산점수를 바탕으로 정시 지원 후보를 비교하는 도구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10월 27일 수능 검색 결과도 개편할 예정입니다. 시험 전에는 일정과 시간표, 준비물, 기출문제를 제공하고, 시험 당일에는 진행 중인 교시를 안내합니다. 과목별 시험이 끝난 뒤에는 AI 브리핑으로 최신 뉴스와 입시기관의 분석을 요약해 보여줄 계획입니다. 시험 종료 후에는 입시기관이 발표한 예상 등급컷을 과목과 선택과목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검색 결과에 교육 분야 창작자 콘텐츠와 관련 경험을 담은 카페 글도 연결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자료와 이용자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구성인 만큼, 입시 정보를 확인할 때는 각 자료의 발표 주체와 기준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