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공무원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업무용 모니터링 서비스 ‘국정ON’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와 국무회의 생방송에서 관심 있는 정책·기관·사업 관련 키워드가 언급되면 알림을 보내고, 주요 발언을 주제별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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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관련 발언이 나올 때까지 생방송을 계속 지켜봐야 했던 업무 불편에서 출발했습니다. 담당 공무원이 문제를 정하고, 인공지능과 자연어로 대화하며 프로그램을 만드는 ‘대화형 코딩’ 방식으로 필요한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회의가 끝난 뒤에는 정리된 내용과 공식 회의록을 비교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축적된 내용을 바탕으로 주제별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관련 논의가 법안으로 이어지는 경우 이후 진행 상황을 살펴보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행정안전부는 AI 정부 실험실의 지원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부분을 계속 보완할 예정입니다. 부처는 이 사례가 공무원이 자신의 업무 지식과 AI를 결합해 업무 방식을 개선한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