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AI와 빅스비의 지원 언어를 확대합니다. 더 많은 사용자가 익숙한 언어로 기기를 제어하고, 통역과 검색 등 갤럭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빅스비는 기존 9개 언어에 폴란드어, 태국어, 베트남어를 더해 총 12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신규 언어 서비스는 10월 14일부터 제공됩니다. 삼성전자는 정확한 설정 이름이나 메뉴 위치를 몰라도 평소 쓰는 말로 필요한 기능을 요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갤럭시 AI의 주요 기능은 최대 24개 언어를 지원하도록 확대됩니다. 콜 어시스트, 노트 어시스트, 통역, 텍스트 변환 어시스트를 지원하는 언어에는 말레이어와 헝가리어가 추가됩니다. 화면의 상황을 인식해 동작을 제안하는 나우 넛지는 지원 언어가 기존 16개에서 24개로 늘어납니다. 갤럭시 AI의 신규 언어는 10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실제 이용 가능 여부와 기능은 국가·지역·언어·단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빅스비를 이용하려면 삼성 계정 로그인과 데이터 연결이 필요합니다. 삼성전자는 모든 억양과 방언, 표현이 인식되는 것은 아니며 인식 결과가 발음과 음량,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