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AI(Galaxy AI)’와 ‘빅스비(Bixby)’의 지원 언어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자신의 언어로 기기 제어부터 통역, 검색 등 갤럭시의 AI 경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통화 내용의 말레이어-영어 실시간 통역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화면으로 실제 UX/UI는 이와 다를 수 있음).
▲ 통화 내용의 말레이어-영어 실시간 통역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화면으로 실제 UX/UI는 이와 다를 수 있음)출처: 삼성전자 공식 보도자료 · 삼성전자

갤럭시 AI는 주요 기능의 지원 언어를 24개1로 확대한다.

먼저, 언어 이해와 정보 정리를 돕는 ‘콜 어시스트(Call Assist)’와 ‘노트 어시스트(Note Assist)’, ‘통역(Interpreter)’, 그리고 ‘텍스트 변환 어시스트(Transcript Assist)’를 지원하는 22개 언어에 말레이어와 헝가리어가 추가된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더 많은 언어로 텍스트를 번역·요약하거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통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통역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국내 사용자도 말레이시아나 헝가리를 방문할 때 현지 언어로 통역 기능을 쓸 수 있게 된다.

▲ 통화 내용의 말레이어-영어 실시간 통역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화면으로 실제 UX/UI는 이와 다를 수 있음)

또한, 화면 속 맥락을 인식해 현재 사용자의 상황에 맞는 동작을 제안하는 ‘나우 넛지(Now Nudge)’도 현재 16개에서 8개 언어2가 추가돼 24개로 확대된다.

갤럭시의 디바이스 에이전트 ‘빅스비’는 현재 9개 언어에서 폴란드어, 태국어, 베트남어가 추가돼 총 12개 언어3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설정의 정확한 명칭이나 메뉴 위치를 몰라도 평소 쓰는 말로 필요한 것을 요청할 수 있게 된다.

빅스비의 신규 언어는 10월 14일부터 제공되며4, 갤럭시 AI의 신규 언어는 10월말부터 순차 제공될 예정5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각 페이지(빅스비, 갤럭시 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AI는 구자라트어, 네덜란드어, 독일어, 러시아어, 루마니아어, 말레이어, 베트남어, 스페인어(멕시코, 스페인, 미국), 스웨덴어, 아랍어, 영어(호주, 인도, 영국, 미국),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중국 본토, 홍콩, 대만), 태국어, 튀르키예어, 포르투갈어(브라질, 포르투갈), 폴란드어, 프랑스어(캐나다, 프랑스), 필리핀어, 한국어, 헝가리어, 힌디어 등 24개 언어를 지원함. 괄호 안 지역은 별개의 언어를 의미하지 않음. 모든 억양, 방언, 표현이 인식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성능은 발음, 음량,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구자라트어, 네덜란드어, 루마니아어, 말레이어, 스웨덴어, 튀르키예어, 필리핀어, 헝가리어 ↩︎

빅스비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삼성 계정 로그인과 데이터 연결이 필요함. 이용 가능한 기능은 국가, 지역, 언어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빅스비는 독일어, 베트남어, 스페인어(중남미, 스페인), 영어(인도, 영국, 미국), 이탈리아어, 일본어, 중국어(중국 본토), 태국어, 포르투갈어(브라질), 폴란드어, 프랑스어, 한국어 등 12개 언어를 지원함. 괄호 안 지역은 별개의 언어를 의미하지 않음. 지원 언어는 향후 추가될 수 있음. 모든 억양, 방언, 표현이 인식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성능은 발음, 음량,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미디어 기록(영상/게임/음성) 중, 통화 중, 최대 절전 모드, 긴급 모드, 삼성 키즈 등 특정 상황에서는 빅스비 사용이 제한될 수 있음. ↩︎

세부 지원 일정과 기능은 국가 및 단말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갤럭시 AI의 신규 언어 중 일부는 설정 앱에서 언어 팩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