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기업 소포스가 오픈AI의 데이브레이크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안 위협 조사와 대응 시간을 줄였다고 2026년 10월 9일 발표했습니다. 소포스에 따르면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적용한 사건의 평균 대응 시간은 기존 약 38분에서 약 89초로 단축됐습니다.

소포스는 관리형 탐지·대응 서비스에서 다루는 사건의 52%를 자체 개발한 에이전트가 처음부터 끝까지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에이전트는 소포스 분석가가 정한 범위 안에서 작동합니다. 따라서 자동화가 전체 사건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회사가 설정한 운영 기준에 따라 사용됩니다.
소포스는 3자 서비스와 자사 제품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모아 보안 사건을 조사합니다. 회사는 62만 5천 곳이 넘는 조직을 보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처리 시간과 자동화 비율은 소포스가 공개한 자사 운영 결과이며, 다른 보안 기업이나 모든 사건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뜻은 아닙니다.
